생큐 연기잡는 전기그릴KBH-805 직접써본 후기

삼겹살집에서 고기를 즐겨 사 먹기도 하지만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맛 또 한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 굽 고난 후 연기와 기름 냄새 같은  뒤처리가 항상 따라옵니다

그래서 저희 집은 후드를 3단으로 켜고 프라이팬에 고기를 구워 식탁으로 가져다 먹었는데요
이것 또한 식사를 하며 한 사람은 계속 움직여야 하고 가족끼리  구우면서 고기를 먹을 수 없는 게  
아쉬웠습니다.

그러다 고심 끝에 찾은 생큐 연기 잡는 전기그릴.

긴가민가하여  한참을 고심하여
로켓으로 주문 후 고기를 구워봅니다

삼겹살로 첫 개시

다음엔 소고기 부챗살로 구워봅니다

한우 부채살

부채살을 올려봅니다

 

한상 차린 뒤 오붓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버튼은 전원 버튼
불 세기조절 버튼
팬 작동 버튼으로 조작이 간단합니다

사용 전 팬 아래 기름 빠지는 통에 물을 조금 붓습니다

팬이 작은 편이기 때문에
3인 가족이 넘어갈 경우 조금 더딜 수 있어요

고기를 구우며 연기 잡는 팬을 가동했더니 연기는 확실히 줄어드는 걸 확인했습니다

연기도 적고 그릴 주변에 튀는 건 있지만  구우면서 고기에서  팍팍 튀는 것도 없었습니다

이 정도면 식탁에서 구워 먹기에
부담 없는 제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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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큐 연기잡는 전기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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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그릴은 크기가 크지만 가격도
있는 편이고 세척도 쉽지 않아 보였는데
이건 분리와 세척도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오래 잘 사용하며 만족할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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