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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이던 이곳도 추세에 맞게 입식 테이블로 변했습니다
시장안에 있는 오래된 곳이지만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쾌적해요
보리밥 단일메뉴인 이곳에서 식사를 주문하면
가장 먼저주는 보리밥 숭늉이에요
뜨끈한데 시원하고 구수합니다
쌀밥과 보리밥 반반이 기본입니다
주문시에 취향껏 원하는 밥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시레기된장국은 간이 세지않고 깔끔합니다
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합니다
반찬은 모두 바로해서 내주시는듯합니다
간은 고추장으로 맞추면되는데 거의 유일할
정도로 고추장은 간이 쎕니다
보리밥 단일메뉴 6천원
막걸리 3천원
소주 맥주 4천원
사회적 거리두기로 홀에 중간에의자도 빼놓은
모습도 시장같지않게 보기좋았습니다
바로앞에 교회에서 유료로 운영하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게 방문이 가능해요
정말 간만에 찾은 오랜맛집
청주 육거리시장에 위치한 신송보리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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