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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본 리뷰

기흥 이케아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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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새로 생긴 이케아 기흥점 다녀왔습니다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을 다 다녀가보았는데 제가사는 충북 청주 기준에서
그나마 가장 가깝기도 했습니다


청주에서 오전 10시에 출발을 하여
오창 휴게소 상행선에서 라면한그릇을 먹고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이케아에 도착하니 12시였습니다
휴게소머무르는 시간과 가는도중 폭우가 내려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내지못한 것을 감안하면
나름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주차를하고 매장으로 진입하면 쇼룸부터 시작입니다

마치 드라마 녹화장같은 느낌도 듭니다



이곳은 1인 거주취향으로 맞춘 쇼룸인듯 합니다
냉장고가 아주 귀엽습니다




저녁시간이 기다려질거같은
다이닝룸이에요




왜 일반아파트는 집을 팔때
이런 느낌을 내지못할까요

이케아에 모든 제품이 저렴하거나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되진않습니다
간간히 말도안되게 저렴한 제품과
신박한 제품들을 곳곳에 배치해서
구경하고 쇼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쇼룸과 퍼니쳐 코너를 돌고 계산대 가까이 오면
알뜰코너가 나옵니다
스크래치 와같은 약간의 하자가 있는 가구를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곳입니다
거의 정가에서 반값정돈도 살수가 있긴하지만
배송비가 별도이고 분해와 조립도 알아서 해야하네요





배가 고프지는 않지만
그냥 갈수가 없어 굳이
들려어 먹고갑니다
#이케아푸드코트



수납바구니와 생활용품만 산다고 했는데도
한 짐 입니다




간간히 말도안되게 저렴한 제품들을
보고 구매했어요
위에 24인치 프라이팬은
무려 4천원입니다

지난번에 광명점에서 세트로 구매했던
기본 무지 사기그릇중 하나를
깨뜨려서 이번에 천원주고 하나
추가 구매도 했습니다



평일이라그런지 북적이지않아 좋았고
주차도 여유가 넘쳤습니다
레이아웃은 다른 이케아와 비슷한 순서와 구조로 되어있는듯했구요

개점 한 지가 얼마안되어 그런지 카트도 모두
새것이고 바퀴도 잘 굴러가네요
아이들이 끌고다닐수 있는 미니 카트도 구비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코로나로인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케아 기흥점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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