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느날이 장날이라고
아침부터 보슬비가 내리더니 결국엔 체크인 한뒤에도 하루종일 비가 내린 날이었어요
다행인건지 사람은 많지않았습니다
이곳은 리폼 스파에서 가장 유명한 인피니티풀이랍니다
야외는 썰렁했지만 온수풀이라서 물에 들어가면 아주 따듯했습니다


인피니트 풀의 경치입니다
실내 스파의 모습입니다


스파는 오후 6시에 마감이 됩니다
그래서 스파를 나와 숙소로 향했습니다
28평형의 숙소는 굉장히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온돌방 하나에
침대방 하나와 거실겸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주방에 호텔식 화장실입니다
호텔처럼 치킨과 족발 파전 등 메뉴를
숙소로 시킬수가 있는데요
가격은 호텔급이라 저렴하지는 않지만
음식의 퀄리티는 무난한 정도입니다
편의점은 유일하게 로비가 있는 본관에 CU 편의점이 있는데
이곳은 제휴할인도 되지않고 가격이 독보적이고
라면을 사면 주는 나무젓가락도 없으니 미리
리조트 가는길에 장을 봐가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편의점이지만 밤에 문을 닫고 아침 9시가 넘어야 문을 여는 편의점이에요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면 숙소까지 전기카트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다음날 체크아웃시에도 프론트에 전화를해서 전키카트를 요청을하면 숙소로 픽업을 와서 다시 로비까지 데려다주고요


다음날은 날씨가 매우좋았습니다
비오는 경치도 좋았지만 날씨가 좋으니 경치가 역시나 좋았습니다
성수기에는 예약이 워낙에 쉽지가 않은 리솜포레스트입니다
1박에 숙소만 저렴하게 잡으면 20만원 초반정도합니다 (스파이용권은 별도)
가격대도 저렴하지않지만 예약이 가능한 날짜에 맞출수만 있다면
분명 후회는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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