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제주도 가족여행으로 에어로케이 항공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에어로케이는 처음 이용하는데 어떤 항공사인지 궁금해서 조금 알아본 정보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21년도에 첫 운항을 시작한 청주공항을 모공항으로 하는 저가항공사인 에어로케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어로케이 (AirO'Key): 대한민국의 신생 저비용 항공사
1.설립과 노선 확장
설립일: 2016년 5월
본사: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3로 154
대표자: 강병호
항공운송 면허 획득: 2019년
2.운항 노선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노선을 확대 중.
국내선: 청주-제주, 청주-양양(단기간 운항)
국제선: 청주-오사카, 청주-도쿄, 청주-대만 타이베이
향후 추가 검토 중인 노선: 삿포로, 오키나와, 나고야, 몽골 울란바토르, 중국 마카오
3.운항 일정과 항공기 도입
2021년 4월: 청주-제주 간의 첫 국내선 운항 시작
2023년 6월 26일: 2호기(HL8386) 도입
2023년 6월 28일: 3호기(HL8540) 도입
2023년 7월 6일: 첫 국제선 오사카행 운항 시작
2023년 7월 21일: 4호기(HL8385) 도입
2023년 8월 3일: 두 번째 국제선 도쿄행 운항 시작
2023년 8월 11일 - 8월 27일: 두 번째 국내선 양양행 운항 (단항)
4.에어로케이의 영업 전략과 특징
영문 상호 철자를 뒤집으면 'Korea'가 되어 대한민국을 상징.
에어로케이는 다양한 국내, 국제 노선을 개설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
다양성을 강조하며 영어 기내방송에 'Dear passengers'를 사용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시도.
5.전망 및 기대
청주공항을 허브로 한 저가항공사로서, 향후 국내외 다양한 노선 개설과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꾸준한 노선 개설과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시도하고 있음.
6.마치며
청주공항을 모공항으로 하는 에어로케이는 여전히 성장 중이며, 청주공항과 함께 국내외 항공시장에서의 경쟁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노선 확대 및 차별화 전략을 통해 앞으로의 성과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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