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무비자 입국과 엔저현상으로 국내 여행 경비정도로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일본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사카 2박3일 여행을 통해 도시의 필수코스를 둘러보겠습니다. 추천 여행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 차: 도착 및 오사카 중심부 도톤보리 투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라피트를 타고 한 번에 도착할 수 있는 오사카 도톤보리 주변에 위치한 호텔에 체크를 추천합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나와서 오사카 성을 방문합니다.
오사카성 경내를 구경하고 내부 박물관을 관람하며 그곳의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저녁에는 숙소가 있는 네온 불빛과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활기 넘치는 도톤보리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는 대표적인 사진스팟인 글리코상이 있는 곳이며, 이치란 라멘을 비롯해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맛집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 한국형 맛집이 즐비합니다.
한국인에 익숙한 일본식 스테이크 요리, 초밥 요리, 다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 같은 현지 특선 요리를 맛보세요.
2일 차: 문화여행 오사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 중 하나인 시텐노지 사원에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점심 식사를 위해 구로몬 시장을 방문하거나 도톤도리에서 난바 방향에 위치한 24시간 운영하는 밥집인 야요이켄에서 느끼해진 식단으로 지친 입맛을 돋울 수 있습니다.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보려면 오사카 역사 박물관을 둘러보세요.
오후에는 패션 부티크와 거리 예술로 유명한 트렌디한 지역인 아메리카무라를 산책해 보세요.
오사카에서 전철을 타고 조금만 이동하면 나오는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에 올라가면 멋진 전망과 야경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인근에 햅파이브 관람차와 쇼핑센터까지
인전해 있어 쇼핑과 함께 다양한 관광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사카는 쇼핑은 오사카 난바, 신사이바시, 우메다와 같은 주요 쇼핑 지구에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 전자제품,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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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 교토 당일 여행
오사카에서 기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인근 교토로 당일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침에는 금박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선불교 사원인 킨카쿠지(금각사)를 방문하세요.
대나무 숲과 도게츠교로 유명한 아라시야마 지구에서 점심을 즐겨보세요.
수천 개의 상징적인 붉은 도리이 문이 있는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 신사를 둘러보세요.
출발을 위해 저녁에 오사카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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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 3일간의 여행 일정에는 오사카의 문화, 역사, 맛집이 포함되어 있으며, 두 도시의 실패 없는 경험할 수 있는
교토 당일 여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종식과 무비자 입국과 엔저 현상 등 의 여파로 일본 여행의 부담이 줄어들면서 한국에서 일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에 관심 분야와 명소 개장 시간에 따라 일정을 잡길 바랍니다.
제주 여행경비 정도로 충분한 알찬 오사카 여행을 보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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