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노문 리조트 오션플레이와 소노문 PKG 리뷰]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일상리뷰입니다.
우리 가족은 단양 소노문 리조트에서 오션 플레이와 저렴한 PKG를 구매해 다녀왔습니다.
오션플레이와 서비스 PKG에 대한 후기한 후기를 통해 여행 리뷰 공유해 보겠습니다.
1. 단양 오션플레이는?
아이들과 오랜만에 다녀온 단양에 소노문 리조트 안에 있는 오션플레이 입니다
운영시간 10:00~17:00시(매주 수요일 휴장)로 다소 일찍 마감하는 느낌은 아쉽습니다
저희는 오션플레이와 조식 PKG를 네이버 예약으로 구매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도착후 체크인보다 먼저한 첫 번째 활동은 소노문 단양의 오션플레이였습니다.
소노문 단양 체크인이 오후 3시부터이고, 소노문 단양 지하 1층에 위치한 오션플레이는 오후 5시 마감이기 떄문에
부지런히 도착해 점심쯤부터 오션플레이를 들어가서 놀아야 아이들이 아쉬움이 없습니다.
오션플레이 시설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젊은 연인들 보다는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가 더 많은 곳입니다.
소노문이 위치한 오션플레이는 통돌이라고 불리는 놀이 기구도 있습니다.
이 통돌이 놀이기구는 5분에 5천원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신발을 벗고 통돌이에 입장을 시키고, 직원이 타이머를 작동시켜 운영합니다.
오션플레이 한켠에는 얕고 따듯한 어린이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온천탕 비슷한 높이에 수온도 더 따듯해서 어린아이들 데리고 오는 분들이 많아요
여기에 옛날에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는 클래식한 블럭들이 있는데 아이들이 서로 블록을 더 많이 차지하려고
나름 신경전도 벌여지곤 합니다. 눈치껏 조금씩 모아서 가지고 놀기도 하고 어른들이 나눠서 가지고 놀게 해주기도 합니다.
2. 조식
조식은 지하1층에 위치한 쉐프스키친이라고 하는곳에서 운영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입니다.
주말과 휴가시즌에는 대기하는 상황이 연출되어서, 조식을 먹기 위해서는 웨이팅은 어느정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방문 전 조식에 대해 별로라는 리뷰가 많아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걱정은 기우였던 것 같습니다.
쉐프스 키친 카운터에서 웨이팅을 하기전 전화번호를 기재 하고 차례가 되면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주십니다.
그렇게 약 30분 가령 대기하니 사람들도 많이 빠지고 비로소 음식을 보는데 생각보다 음식의 가짓수도 많았고
하나하나 구성도 맛도 훌륭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갓 구워서 온기가 느껴지던 프렌치토스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대략 30분 정도를 대기하다가 들어가서 기가 빨려있었는데 서서히 사람이 빠지고 그제야 음식 구성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걸 느꼈습니다.
3. 총평
리뷰로는 조식이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기대를 안 했었는데
정가 기준 성인 3만 2천 원이라는 금액을 지불하고 먹기에는 다소 아까울 수 있으나,
저희는 오션플레이와 조식 PKG를 45.000원에 구매했기에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체크인을 할 때 오션플레이 할인권과 조식 할인권도 함께 주는데 그 할인 보다 PKG 구입이 더 저렴합니다
1인당 한 시간에 12.000 원하는 레젼드 히어로즈까지 패키지로 구입할까 했는데 이것까지 패키지로 구매하여
저녁 먹고 한번 체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오션플레이 이후 우리는 조식 PKG를 예약하여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푸짐한 아침 식사를 즐겼습니다
가족 여행하면서 매번 느끼지만 적절한 금액의 구성찬 조식은 여행의 첫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메뉴와 신선한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어 저희 가족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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