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해변 해루질 초근접! 2박3일 독산해수욕장 숙소 솔직후기

 

 
 

 

[보령 내 세상민박]

 

해루질과 해변 초근접! 2박 3일 독산해수욕장 숙소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일상리뷰입니다!
 
지난 5월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 만리포 여행에서 하지 못한 해루질을 다시 도전하기 위해 충남 보령으로 향했습니다.
 
보령에 앞서 독산해수욕을 하고 해루질을 최적화된 곳으로 세워서 저희는 '내 세상민박'이라는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저희가 경험한 내 세상민박의 장단점과 머무는 기간 동안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내 세상민박은 숙소를 관리가 안됐다는 후기와나 나쁘지않았다는 평가가 동시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방 2개를  금토일 연박으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장님도 서글서글 하셨고 숙소비도 저렴했으며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위치였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독산해수욕장과 초근접한 위치에 있다는 점입니다.
 
해루질을 수리할 장소는 따로, 저희 위치 선택의 주요 이유였습니다.
 
2일 동안은 닫기 때문에 잠시 끌기가 가까워지면 청소하고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객실 내 화장실의 모습

화장실은 저녁시간 같은 사용이 몰리는 시간이 되면 배수가 다소 더딘 걸 느꼈습니다

위치는 4인용 나무 테이블이 길어서 야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앞마당에는  취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는 위치 왼쪽에 전용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독산해수욕장 독대섬 앞의 전경

하지만 이번 여행 역시 이틀 내내  비가 많이 내리고 추웠습니다

아이들이 또다시 속상해할 생각에

하늘이 야속할 정도로 안타까웠어요
 

 

독산해수욕장 해변가에 무료 텐트존입니다

내 세상민박 테라스에 앞마당에 동네 믹스견이 종일 어슬렁 거렸습니다
 
민박집에서 키우는 개는 아니라는데 처음엔 목줄도 없고 경계했었는데 
 
있는 내내 순해서 짓지도 않고 귀엽더라고요
 
 
 
 
 

바닷가에 나가서 민박집에서 구매한 폭죽도 터뜨려봅니다 
 

내세상민박에서 바라본 바닷가 전경

 
 
 
 
 
 
 
저희가 체크인 했을 내 세상민박의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하게 청소되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숙박은 어느정도 기대치를 내려놓고 간만큼 여행의 큰 충격이 없이 마음을 내려놓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3000자 내외의 글로 장소 리뷰를 작성해 봤습니다.
 
보령 독산해수욕장에서 머무는 경험을 통해 내 세상민박의 장점과 친절을 솔직하게 전달해 보았어요.
 
어떤 방문객은 관리상태가 안 좋게 느껴질 수도 있고, 가격 대비로 좋았다며 만족스러울 수도 있는  숙소였습니다.
 
이런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청결상태와 적절한 시설 개선을 통해 더욱 완벽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다음번 보령 여행에서도 내 세상민박을 고민하는 여행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날씨가 이번에도 발목을 잡았지만 저렴하게 부담 없이 좋은 위치에서 잘 놀다 갑니다
 
 
 
 
 
 

내 세상 펜션 전화번호  041-936-6797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 바다로 615